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끊기가 어려워요. 임신중 커피 먹어도 될까요 ?

커피는 피로를 줄여주고 각성효가가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니 스타벅스 등이 장사가 잘 되는 것이다.

커피는 기호 식품으로 평소라면 적당량 복용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불면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임신중이라면 ?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임신중이라면 커피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더 정확히 말하면 카페인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커피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차는 식물의 뿌리, 과육, 씨, 꽃으로 만드는 허브차와

찻잎으로 만드는 비허브차가 있는데

비허브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녹차, 홍차, 우롱차 등이 비허브차에 해당된다.

 

 

녹차와 녹차를 함유하고 있는 식품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커피를 제한하라고 하지 먹지 말라고 한는 것은 아니다.

예컨데 담배를 절대 피지 말라고 한다.

커피는 그런 정도는 아니란 말이다.

 

 

커피는 대사를 항진시켜 체중감량을 도와준다.

 

사실 카페인 자체는 태아기형을 유발하지 않는다.

임신의 위험도는 증가시키지도 않는다.

소량를 섭취한 경우 태아발육지연, 조산 등과 관련도 없다.

 

 

한 두잔의 커피는 사고력을 높이고 의식을 맑게 한다.

 

 

소량이 섭취한 경우 괜찮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를 말할까 ?

 

하루 약 300  mg 이 기준이다.

커피는 한잔에 약 100  mg 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하루 3 잔이하의 커피를 괜찮다는 말이 된다.

녹차나 홍차는 약 50 mg  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하루 6 잔 이하는 괜찮다는 말이 된다.

 

그러나 커피 말고도 알게 모르게 카페인을 먹을 수도 있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에너지 음료도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하여 마실 수 있다.

 

 

에너지 음료에 카페인이 들어 있다.

 

초콜릿, 자양강장재, 탄산음료, 감기약 에도 들어 있다.

녹차 아이스크림 등에도 늘어 있다.

 

 

초콜릿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다.

 

 

"임신중에 커피를 복용할 수는 있으나 하루 한 두잔 정도가 적당할 것이다."

 

카페인 임신중 복용하는 철분제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철분제와는 같이 복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