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질출혈3 임신중 태반조기박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태반조기박리는 출산전 태반이 자궁에서 떨어지는 것이다. 아기는 태반을 통해 음식물을 섭취하고 호흡을 하는데 태반이 자궁에서 떨어지면 살 수가 없다. 위험한 상황이다. 태반이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 빨리 수술을 해서 아기를 끄집어내야 한다. 즉, 빠른 진단이 중요하다. 태반조기박리시 어떤 증상이 있을까. 질출혈이 있다. 임신 중 질출혈이 있으면 빨리 산부인과에 가봐야 한다. 질출혈이 있으면서 복통을 같이 동반하는 것이 태반조기박리의 특징적 증상이다. 복통은 태반이 있는 위치에 있다. 산모마다 태반 위치는 다르다. 앞쪽, 뒤쪽, 옆쪽 등 복통의 위치도 제각각일 수밖에 없다. 초음파로 태반 위치를 확인하고 복통이 있는 곳과 일치하는지 본다. 태반이 떨어지면 그 자리에 피가 고인다. 초음파를 통해 태반 뒤의 혈종.. 2022. 8. 5. 임신중 전치태반에 대해 알아봅니다. 태아는 탯줄을 통해 태반과 연결되어 있다. 태반은 자궁의 내벽에 붙어 있다. 앞쪽, 뒤쪽, 오른쪽, 왼쪽, 위쪽 - 위치는 다양한다. 태반이 어디에 붙어 있던 상관은 없지만 단, 아기가 나오는 산도를 막고 있으면 안 된다. 조선시대 같으면 애 낳다가 죽을 수도 있었다. 태반이 산도를 막고 있으면 정상적으로 아기가 나올 수가 없다.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 전치태반은 임신 초기에는 진단할 수 없다. 임신 20 주 이후에 진단이 된다. 임신 20 주 이후 복통이 없는 질출혈이 있다면 전치태반을 의심한다. 증상은 보통 30 주 이후에 있다. 임신 내내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 약 50 % 의 산모에서만 증상 (복통 없는 질출혈)을 경험한다. 진단은 초음파를 통해서 한다. 산모는 병원에 올 때마다 초음파를 보기.. 2022. 8. 4. 임신중 병원 진찰이 필요할 때 임신을 확인하면 산전 진찰을 받는데 보통 한달에 한번정도이다. 7 개월까지는 한달에 한번 9 개월까지는 한달에 두번 막달에는 매주 방문을 한다. 이상은 정기 검진이다. 정기 검진외에 병원진찰이 필요할 때는 언제일까 ? 증상 위주로 살펴봅니다. (1) 질출혈 피가 조금 미치거나 피가 섞인 냉 등 출혈이 있는 경우 방문한다. 임신 초기에는 절박 유산, 계류유산, 자궁외 임신 등의 가능성이 있다. 임신 중기에는 전치태반, 태반 조기박리 등의 가능성이 있다. (2) 배뇨통 소변을 자주 보거나 배뇨시 통증이 있는 경우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너무 적게 나오는 경우 등이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방광염에 잘 걸린다. 임신중 방광염에 걸리면 치료를 해야 한다. 방치시 신우신염 등이 생길 수 있다. (3) 복통 임신이.. 2021. 4. 15.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 SMALL